네임서버 레코드는 무엇인가?


     

     

     이전에 도메인과 네임서버 알아보기에 이어서 네임서버의 레코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은 기본적으로 IP를 이용하여 통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IP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않아 외우기가 어려워서 도메인을 사용하며, 이러한 도메인 정보를 저장하는 서버를 네임서버라는 것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네임서버 이해하기


    네임서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구글 도메인을 예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사용자는 google.com 도메인으로 접속하게 되면 google.com 으로 접속하게 되면 google.com 도메인 안에 네임서버 도메인과 IP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네임서버에서는 1차부터 4차까지 무작위로 네임서버의 접근하여 사용자가 접속한 도메인의 레코드 정보를 찾게 됩니다


    * 도메인의 네임서버의 정보 변경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겪어본 바로는 빠르면 24시간 늦으면 72시간 까지 걸리게 되니,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변경시에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네임서버에 요청된 레코드의 정보의 따라 사용자에게 혹은 서버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네임서버 레코드의 종류



    SOA (Start Of Authority) 레코드

     
    도메인의 모든 정보와 권한을 의미합니다

    SOA 레코드는 도메인의 대한 관련 타이머 설정이고 SOA 레코드가 없을 경우 다른 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NS (Name Server) 레코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지정하는 레코드 입니다

    NS레코드는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지정하는 레코드이며, 네임서버를 직접 운영하시는 경우 필수적으로 등록하여야 됩니다



    A (Address Mapping Records) 레코드

     

    별명(별칭)을 지정해주는 레코드이고 도메인 위임으로도 합니다

    예로 tistory.com 도메인을 server-talk.com으로 CNAME으로 지정하였을때, tistory.com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CDN 연동, 소켓통신, 웹메일 등등의 연동시 IP로 하였으나 서버의 IP 변경을 우려하여 A레코드 만큼 많이 사용하는 레코드 입니다




    CNAME (Canonical NAME) 레코드

     

    별명(별칭)을 지정해주는 레코드이고 도메인 위임이라고도 합니다

    예로 tistory.com 도메인을 server-talk.com으로 CNAME으로 지정하였을때, tistory.com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CDN 연동, 소켓통신, 웹메일 등등의 연동시 IP로 하였으나 서버의 IP 변경을 우려하여 A레코드 만큼 많이 사용하는 레코드 입니다




    MX (Mail eXchanger) 레코드

     

    메일서버의 연동시 메일의 소유를 확인하는 레코드로 쓰입니다



    SPF (Sender Policy Framework) 레코드

     

    레코드 TXT 레코드에 안에서 사용되며, 메일 스푸핑을 방지하는데 사용되는 레코드 입니다

    특정 사업체(네이버, 다음, 구글)의 메일을 보냈을때 반송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 SPF 등록이 안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기존의 포스팅에서는 네임서버 레코드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았지만 네임서버에 대해서는 좀더 심층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웹서버와 다르게 네임서버와 레코드 반영은 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서버이야기